2022 주니어클래스 1기

글: 홍경희

**늘픔 약사회는 올해 사회 초년생 약사들의 전문성을 개발하고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주니어클래스’ 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주니어 약사들을 위한 1회성 강의는 여러 차례 진행하였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연간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주니어클래스 기획단으로는 최지혜, 최진혜, 홍경희 약사가 맡았다.

늘픔약사회의 사회 초년생 약사들은 공직, 병원, 약국, 회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각 직군 별로 사회에 적응하며 다양한 고민들을 하고 있었다. 주니어클래스에서는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1년 동안 주니어 약사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사회 초년생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도움을 줄 선배 약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약사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의식도 제고해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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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클래스는 연초에 지원을 받아 기수제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 주니어클래스 1기에는 12명의 사회초년생 약사들이 지원하였다. 4월에 시작된 주니어클래스는 매달 1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12월에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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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는 SMART TOOL을 이용해 각자 한 해 목표를 설정하였고 연말에 얼마나 달성 하였는지를 서로 공유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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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버크만 메소드라는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연사를 모시고 그룹별 코칭을 받았다. 버크만 메소드는 개인을 움직이게 하는 근본적인 동기 요소를 알아볼 수 있는 진단 검사로 개인들의 특성을 분류하여 유형화 해서 보여준다. 나는 어떤 흥미 요소를 가지고 있는지, 나의 긍정적인/부정적인 행동 방식과 타인에게 기대하는 방식, 나의 문제해결 방식을 알려준다. 이 진단 검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본인과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기 때문에 주니어클래스 동기들끼리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일하는 사람인지 서로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친밀해지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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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세미나도 운영했는데, 약사의 전문성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뿌리를 찾아가는 강의, 지역약국, 병원, 회사에서 잘 적응하고 동료, 환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 등을 진행했다. 또, 본인의 직군별로 늘픔 약사회 선배들과 멘토링을 진행하여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조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연말에는 개인별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와 내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년 간 본인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었고 올해 초에 세운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내년 2023년에는 주니어클래스 2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1기의 시행착오와 피드백을 거쳐 2기에는 더 알찬 구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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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클래스 1기 참가자들의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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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들고 어려운 사정에 파묻히지 않고 앞으로 어떻게 더 좋은 약사가 되고 더 나은 미래를 꾸릴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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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일할 때 고민 되는 부분을 나눌 수 있었고 선배님들께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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